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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유모차 가지고 비행기 탑승은 그만! 마이크로킥보드 러기지 이지 캐리어 리뷰

by 맘툴스 2024. 6. 5.

안녕하세요! 맘툴스입니다.

아이가 36개월이 지나고 여행을 다닐 때 유모차와 캐리어 2개를 끙끙거리며 끌고 다닌 경험이 모두들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마이크로킥보드 러기지 이지 캐리어입니다.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일반적으로는 평범한 기내반입용 캐리어로 사용 가능하지만, 2개의 보조바퀴를 펴면 아이가 탑승 가능한 캐리어로 변신 가능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의 캐리어입니다.


마이크로킥보드 러기지 이지 캐리어의 장점

1. 다기능성: 평범한 캐리어로도 사용 가능하며, 보조바퀴를 펼쳐 아이가 탑승할 수 있습니다.

2. 분리 가능: 아이가 타는 의자와 캐리어가 분리되어, 여행지 도착 후 캐리어는 방에 두고, 의자로 아이를 태우고 다닐 수 있습니다.

3. 편리한 핸들링: 마이크로킥보드의 기술력으로 바퀴가 부드럽고 핸들링이 편리합니다.

4. 다양한 용도: 여행지에서 앉을 곳이 없을 경우,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의 단점

1. 수납공간의 부족: 캐리어의 수납공간이 다소 작아 여행 시 많은 물품을 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2L의 수납공간이지만 바퀴수납공간이 캐리어 내부의 공간 효율성을 떨어트립니다.

2. 장시간 사용의 불편함: 유모차와는 달리 허리를 기대거나 누울 수 없어서 장시간 이용 시 아이가 피로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 워스트 리뷰

베스트 리뷰
1. 아이도 좋아하고 일단 핸들링이 기가 막혀요
2. 역시나 핸들링 최고였어요
3. 가방이며 캐리어 바퀴나 품질면에서도 너무 감동이에요
4. 제법 안정적이에요. 아이가 좀 높게 앉아있고 발 놓을만한 곳이 있어서 발이 안 끌리고 따로 가방 안 가지고 다녀도 짐 바로바로 넣기 편해요
5. 작아서 좋고 아이가 내리고 타기도 편하고~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휘리릭 굴러가서 너무 편해요!!
워스트 리뷰
1. 앞바퀴가 너무 작아서 엄청 낮은 턱에도 걸려요
2. 수납공간이 너무 적어서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3. 핸들 부분을 끝까지 당겨 올리면 흔들거림이 조금 불안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4. 다 좋은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요
5. 바퀴 집어넣을 때는 잘 정렬해서 넣어야 하는데 좀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는 거 같아요

결론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3세 이상부터 사용을 권장하며, 20kg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이가 탑승가능한 기능과 편리한 핸들링, 다기능성 덕분에 여행 시 부담을 줄여주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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